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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아낙네 이야기 두번째

작성자 약초밭아낙네(ip:)

작성일 2020-04-08 17:10:23

조회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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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약초밭아낙네는 약초밭부터 다릅니다"



2. 신이 내린 선물, 해풍을 머금고 자랍니다.



해풍을 맞고 자라난 식물이나 열매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합니다.



해풍은 예부터 병해충을 예방하여 친환경으로 작물을 기를 수 있게 하고,


내륙의 작물보다 수확물을 훨씬 튼실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작물의 약리 효과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지요.



해풍을 맞고 자라난 우리 지역의 고창 복분자는


이미 뛰어난 효능과 맛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같은 종을 재배하여도 그 작물을 훨씬 더 좋은 품질로 만들어주는


신비함 때문에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해풍은 20km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낙네의 약초밭은 서해안에서 2km 내에 위치하여 그 어느 곳보다


해풍의 좋은 영향을 풍부하게 받고 있습니다.



해풍은 또한, 약초 본래의 약리 효과를 더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5대 영양소 중 가장 섭취하기 힘든 무기염류를 더욱 더 풍부하게 합니다.


몸 안의 보물이라 불리는 무기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로, 생물체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무기염류에 속하며


이는 뼈와 세포 내에서 생체 작용, 혈액 응고, 효소 활성,


세포호흡, 적혈구 생성 등의 구성원으로 쓰여 몸을 더욱 튼튼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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